1일 민선 6기 제38대 논산시장 취임… '희망도시 구현' 강조
황명선 논산시장이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 제38대 논산시장으로 취임했다.
황명선 시장은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6기 논산시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황 시장은 "논산을 '사람 중심, 원칙과 기본'이 지켜지는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행복 지자체 1번지로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민선 6기의 출발과 더불어 논산의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는 해로 향후 50년, 100년 논산발전을 이끌어갈 신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견고히 하며 논산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드높여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황 시장은 또 "논산발전사의 전환점에 선 민선 6기, 사람중심, 원칙과 기본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기조아래 새로운 논산시대를 열어나갈 5대 추진전략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고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구현하고 모두가 잘사는 희망도시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더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더 크게, 더 신중히, 더 무겁게 듣고 사람 중심의 시정을 실천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원칙과 기본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행복지자체 1번지 논산을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