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친환경 녹색도시 등 제시
김동일 보령시장은 1일 민선 6기 “기분좋은 보령의 변화 이끌 것”과 “일자리 시장의 역할을 할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민선 6기 첫 번째 역점과제로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낼 민선 6기의 청사진을 말씀드리겠다”며 시정구호(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 시정방침(▲친절한 시민 ▲튼튼한 경제 ▲쾌적한 도시 ▲명쾌한 행정)과 함께 세부실천 과제로 7가지 역점과제를 발표했다.
역점과제 중 첫번째로 “‘보령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시장 직속으로 기업유치 총괄 TF팀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친환경 녹색도시 ▲소득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부자 농어촌 ▲지역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안전한 복지도시 ▲교육기반과 행정혁신을 통한 명품 행정도시 등에 대한 실천과제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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