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는 1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 및 그린린더, 행복누리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기부모금액 기탁식을 가졌다.
▲ 15일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장[맨 오른쪽]과 그린리더[가운데 두 명]가 참석한 가운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로 받은 현금 900여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맨 왼쪽 김홍혜 이사장]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 절약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중 1,090세대에서 기부한 900여만 원을 행복누리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받은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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