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동 산6번지 침수위험지 찾아 주민 애로사항 청취
장종태 서구청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방지를 위해 16일 침수위험지(정림동 산6번지 일원)를 현장방문했다. 현장방문지인 정림동 일원은 지난 2011년 여름 집중호우 당시 4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재해취약지역과 시설을 꼼꼼히 점검해 올 여름 태풍과 집중호우 발생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인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구는 도로, 하수도, 공사장 등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7월 초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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