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김제식 후보 개소식 참석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김제식 후보 개소식 참석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07.18 0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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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의 개발잠재력을 키우려면 집권여당의 후보가 꼭 필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17일 7.30 재보궐선거 첫 지원을 위해 충남 서산 태안을 찾았다.

김 대표는 이날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김제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한 데 이어 김제식 후보와 함께 서산동부전통시장 읍내약국 앞에서 지지연설을 펼쳤다.

▲ 17일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7·30 재보선 서산·태안에 출마한 김제식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시장을 순방하면서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최고의 적임자 김제식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시장 순방 중 튀김가게를 들러 구입해 맛보고 한 야채상점에서 서산 육쪽마늘을 구입하며 친서민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 윤상현 사무총장은 7·30 재보선 서산·태안에 출마한 김제식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지지를 호소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김제식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확신한다며 원내 안정 과반수를 확보해야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민행복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현재 새누리당은 147석으로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원내 안전 과반인 4석 이상을 당선시켜야한다. 굉장히 절박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원하신다면 서산태안의 큰 인물, 김제식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며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17일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7·30 재보선 서산·태안에 출마한 김제식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김 대표는 이어 지난번 총선에 충청에서 많이 져서 중원을 잃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충청에서 이겨야 정권재창출이 가능하다. 충남 서산태안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집권여당에게 힘을 실어줘서 김제식 후보를 꼭 당선시켜달라. 김제식 후보는 서산에서 나고 자라 사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해 대전지검 논산지청장을 지낸 한치의 오점도 없는 훌륭한 후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서산 YMCA 법률상담위원으로 지역에서 봉사해서 오래 전부터 마을 변호사라고 불리우신 분이다.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지역에 대한 헌신으로 일해 왔으므로 서산태안에 맞는 최고의 인물이다. 서산의 재정자립도는 26.7%, 태안은 10%로 충남 평균에 못 미친다. 앞으로 동북아시대에 황해 중심인 서산태안의 개발잠재력을 키우려면 집권여당의 후보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산항과 중국 용엔항을 잇는 국제여객선을 취항해 중국관광객 증가에 대비하고,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대산까지 연결해 대산공단을 활성화해야한다며  한국서부발전 등 공공기관의 이전도 추진되어야하고. 태안경찰서를 신설해서 주민의 안전도 도모해야한다면서 집권여당의 후보인 김제식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충남 서산태안 지원유세에는 윤상현 사무총장,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김동완·김회선 국회의원, 박대출 대변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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