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새로운 100년 위한 도약 준비 '착착'
논산시, 새로운 100년 위한 도약 준비 '착착'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07.25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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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민선6기 시정 정책간담회 개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구 조직위원장, 도·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 새로운 100년의 도약' 민선6기 시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선 6기를 시작하는 2014년은 오늘날의 시 영역이 논산이라 불리기 시작한 지 꼭 100년이 되는 해로 시는 논산, 미래 10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정정책을 활기차게 준비하고 있다.
▲ 시정정책간담회
이날 간담회는 시정 현황과 정책 전반에 대한 윤여항 전략기획실장 보고에 이어 황명선 시장 주재로 호남고속도로 KTX 훈련소역 신설, 탑정호 관광 명소화 추진,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사업에서 제기되고 있는 각종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효과적인 추진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의정활동으로 바쁜 중에도 도의원, 시의원, 정당의 지역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하여 당면한 시정현안 해결과 논산의 미래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지원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해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소속정당을 초월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토의에 참여해 논산의 밝은 미래와 발전상을 제시한 의미 깊은 행사였으며 개인의 입장과 위치를 떠나 총체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여 지역 화합의 새로운 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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