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구정구호 및 구정운영 방향 확정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민선6기 구정구호를 ‘통합과 섬김으로 희망대덕 건설’로 결정했다.

대덕구는 이번 구정구호 결정과 관련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열망하는 21만 구민의 뜻을 통합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섬김 행정으로, 행정의 궁극적 목표인 구민 개개인이 행복한 도시, 밝은 미래와 희망이 있는 대덕구를 다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와 함께 구정운영 방향(방침)으로 ▲청렴섬김 열린 행정 구현 ▲일자리가 풍요로운 경제 ▲격조 있는 문화도시 구현 ▲희망나눔 복지사회 실현 ▲균형 있는 지역개발 조성 등 5개 항목으로 정했다.
대덕구는 민선6기 구정구호와 방향이 이같이 새롭게 결정됨에 따라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구민 공감대 형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번 구정구호 및 방향 결정과 관련 “취임 초부터 구민께 약속드린 대로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고 소통하는 섬김의 리더십 실천을 통해 희망이 있는 대덕구를 건설하겠다는 뜻을 구정구호에 반영하게 됐다”며 “600여 대덕구 공직자들과 함께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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