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시장이 준비한 '허심탄회'
복기왕 아산시장이 준비한 '허심탄회'
  • 충청뉴스
  • 승인 2014.08.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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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 및 실무자들과 지역 발전 위한 대화 시간 마련

복기왕 아산시장은 7일 청내의 직렬별 6-7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선6기 시정발전을 위한 대화를 가지겠다고 밝혔다.


‘허심탄회’라고 이름이 붙여진 이 대화 자리는 기존 민선5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하위직원들과의 격식 없는 대화가 조직문화로 자리잡아야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화는 기존과 다르게 좀 더 세부적인 주제로 민선6기를 고민하기 위해 직렬별 중간관리자 및 실무자들인 6~7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시는 8월 11일까지 관심직렬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동일직렬 7명을 1팀으로 선정, 격식 없는 자리를 위해, 저녁식사를 같이 하면서 대화할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금 더 깊은 토론을 위해 이같이 동일직렬로 구성했다”며 “벌써부터 다수의 팀이 신청하는 등 직렬별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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