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신도시 개발 착수 기틀 조성 및 시내 군부대 이전 등 사업추진 경력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도시공사 사장에 박남일(62세) 주식회사 백상 회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 둔산신도시 개발착수의 기틀을 조성하고 대전시내에 산재해 있던 군부대를 현재 자운대 지역으로 이전배치 하는데 실무적인 업무를 추진한 경험 등 대전시 도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바 있다.
게다가 박남일 내정자는 ㈜유탑 엔지니어링 부사장, ㈜토팩엔지니어링 상무, ㈜백상 회장 등 건설 및 광고기획 분야 간부직 근무 경력이 풍부해 도시공사 사장으로서 최고의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박 내정자는 오는 13일 대전시가 실시하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임명장을 받은 후 오는 18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임기 3년의 대전도시공사 사장으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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