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주민 등 400여명 참여…오후에는 긴급 헌혈 확보 훈련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9일 ‘2014 을지연습’ 일환으로 전시 비상 사태시 발생될 수 있는 급식 차질을 가상해 주먹밥과 옥수수로 전시 비상식량을 급식 체험 훈련을 실시했다.

비상급식 체험에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주민, 어린이집 원생 등 400여명이 참여해 전시 상황의 어려움을 느껴보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행사가 됐다.
또한 오후에는 을지연습에 대한 시민의 동참과 관심을 이끌기 위해 「전시 긴급 헌혈 확보훈련」을 실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의 성공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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