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체결 통해 금융 및 마케팅 분야 직무 관련 강좌 등 교육
배재대학교가 삼성생명과 금융아카데미 위탁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고 9월부터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양 기관은 22일 김영호 총장과 연제훈 개인영업본부장(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21세기관 대회의실에서 삼성생명 소속 보험설계사(CA/CM) 금융 아카데미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삼성생명은 성균관대 및 이화여대와 위탁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방소재 대학은 배재대학교가 처음이다.
배재대는 1차로 보험설계사 50명을 대상으로 9월 13일~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금융 및 마케팅 분야 최신 트랜드 등 직무관련 강좌는 물론 예술・문학・심리 등 인문학 교양과 코칭 및 리더십 분야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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