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추석 앞두고 음주운전 단속
둔산서, 추석 앞두고 음주운전 단속
  • 최주민 기자
  • 승인 2014.08.25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외 연결 외곽도로 단속 등 음주운전 사고예방 위한 단속 계획

대전둔산경찰서(총경 오용대)는 추석을 앞두고 낮술로 인한 주간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만큼 대전-논산, 대전-공주 등 시외로 연결되는 외곽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주말, 유성구 방동 소재 대전-논산간 도로(방동저수지 앞)와 유성구 덕명동 소재 대전-공주간 도로(동학사 앞)에서 주간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으며 명절기간까지 음주운전 사고예방을 위한 단속할 예정이다.

둔산서 교통안전계장(경감 이승용)은 “즐거운 명절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상처받는 분들이 없도록 음주운전 근절에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