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 기재부 방문해 현안사업 지원 요청
권선택 시장, 기재부 방문해 현안사업 지원 요청
  • 최주민 기자
  • 승인 2014.08.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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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사업과 대선공약추진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지원 요청

권선택시장은 27일 기획재정부에서 개최되는 시·도지사 재정협의회에 참석해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최경환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지역현안사업을 건의 했다고 밝혔다.


권시장은 현안사업인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과 대선공약추진사업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등 7건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원 요청했다.

특히, 권시장은 국고보조사업(지특회계) 성과 평가로 배분되는 시·도 포괄보조사업비 추가 인센티브 확보를 위해 담당부서에도 방문하여 담당공무원들을 일일이 만나서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은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30억원) ▲하소일반산업단지 지원도로 개설공사(150억원) ▲고화질 드라마타운 조성(325억원)과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공약이었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4,417억원) ▲도시철도 2호선 조기착공(142억원) ▲충남도청 이전부지 개발(도청이전 특별법 개정안 국회통과) ▲대전역 주변 철도문화메카 육성(명품역사건립, 철도박물관 건립) ▲중단된 주거환경개선사업 조기 재개 ▲회덕IC건설(광역교통개선대책반영확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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