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 주민들과 유흥가 합동순찰
동부서, 주민들과 유흥가 합동순찰
  • 최주민 기자
  • 승인 2014.08.29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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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간담회와 합동순찰 통해 치안 관련 지역주민 여론 수렴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지난 28일 대전시 동구 용전동 대전복합터미널 일원에서 주민간담회 및 합동패트롤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 및 합동패트롤에는 동부경찰서장 및 용전지구대장 등 경찰관 20명, 협력방범단체원 37명(용전동 남성자율방범대 10명, 여성자율방범대 10명, 시민명예경찰 5명, 생활안전협의회 8명, 통장협의회 4명) 등 총 57명이 참석했다.

주민간담회에는 동부경찰서장이 직접 주민들로부터 공원, 골목길 등 범죄취약지 순찰강화 요청 등 주민의 치안관련 여론을 듣고 개선계획을 설명하는 등 치안관련 생생한 지역주민의 여론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간담회 개최 후 약 1시간 동안 실시한 민․경 합동순찰에서는 용전동 대전복합터미널 및 시민공원 등을 협력단체원들과 함께 순찰하며 주민들을 상대로 치안관련 불만사항이나 요구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성폭력․학교폭력 예방 등 4대악 근절 관련 홍보 및 유인물을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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