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주차장 신설 주차 용이 시민 많이 찾을 것 기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례적으로 빠른 추석에 늦은 장마가 겹치는 등 농산물 출하량이 줄어 농민은 물론 차례상을 준비해야 하는 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힘든 요즘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주부들을 위해 아산시가 명절 알뜰 장보기 팁을 공개했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석 차례상 구입비용(4인 가족 기준)은 전통시장이 19만 1천 원으로 대형유통업체 27만 3천 원보다 8만 2천 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의덕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장은 “그동안 전통시장의 약점으로 지적된 주차문제가 지난 4월 말 공영주차타워 신설로 해결된 만큼 값싸고 인정 넘치는 재래시장에서 편한 쇼핑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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