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총장 홍성표)는 재능나눔의 일환으로 개강일인 9월 1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과 함께 소외계층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성표 대덕대 총장을 비롯해 허태정 유성구청장, 김홍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과 대덕대 호텔외식조리과 교수 및 학생 50여 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송편과 전, 나물 등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가정 300세대에 나눠줬다.

대덕대학교는 대학이 보유한 재능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재능나눔센터’를 신설∙운영중에 있으며, 특히 호텔외식조리과(학과장 김덕한)에서는 재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배운 요리실력을 활용하여 많은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