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방향 제시와 구민 통합 모색 위한 초도방문 마무리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민선6기 구정철학과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동주민센터 초도방문을 지난 1일 마무리했다.

지난달 22일부터 7일간 12개 동주민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와 숙원사업,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민선6기 구정방향 제시와 구민의 통합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 청장은 초도방문에서 “통합과 섬김으로 희망 대덕을 건설하겠다”며 “구민 위에 군림하거나 앞에서 끌고나가는 것이 아닌 뒤에서 밀며 이해를 조정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초도방문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하고 면밀한 검토를 거쳐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처리하고, 예산수반 등 시일이 소요되는 사업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주민숙원사업을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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