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미디어 분야 진로체험 기회 제공
대전교육청, 미디어 분야 진로체험 기회 제공
  • 최주민 기자
  • 승인 2014.09.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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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센터와 인재육성 및 미디어 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체결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는 3일 대전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 및 미디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오른쪽부터 설동호 교육감, 홍미애 센터장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미디어 관련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력 ▲창의적체험활동과 미디어교육 활성화 지원 ▲개방형 방과후학교(토요 프로그램, 방학중 프로그램 등)운영 지원 ▲다문화 가정 자녀 학생 및 장애인 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 협력에 필요한 지원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이번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Mou체결로 학생들은 방송·미디어 분야에 대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학생들이 미디어센터를 찾아가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고 미디어 교육 관련 특강도 들을 수 있게 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첨단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건전한 미디어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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