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문화가 있는 날 가을밤 세레나데로 채운다
계룡시, 문화가 있는 날 가을밤 세레나데로 채운다
  • 최주민 기자
  • 승인 2014.09.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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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적 격차 해소 및 문화복지 실현위해 복권기금 지원

문화가 있는 날 지원프로그램으로 추진되는 하우스콘서트 ‘트리오 소울(Trio Soul)의 가을밤 세레나데’ 공연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이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에 소규모 콘서트 형태의 공연을 구성해 지역의 문화적 격차 해소 및 문화복지 정책을 실현하고자 복권기금을 통해 지원되고 있다.

계룡시는 지원사업에 공모해 오는 24일과 다음달 29일 2회 공연을 선정받아 추진된다. 일명 ‘마룻바닥 음악회’라고 불리는 하우스콘서트는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열렸으며, 소규모 연주회 중에서는 연인원 1,200명이 관람할 정도로 성황을 이룬 공연이기도 하다.

이번 하우스콘서트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협연인 ‘Trio Soul의 가을밤 세레나데’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공연입장료는 무료이고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공연당일 시작 1시간 전부터 무료관람권을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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