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 대학생 배재대 모여 한류를 이야기한다!
8개국 대학생 배재대 모여 한류를 이야기한다!
  • 최주민 기자
  • 승인 2014.09.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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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글로벌 대전 대학생 포럼 개최해 한류현황과 영향 발표 및 논의

미국, 호주 등 8개 국 대학생들과 대전지역 대학생들이 함께 한류를 주제로 학술문화 심포지엄을 갖는다.

▲ 행사장 위치도

대전광역시국제교류센터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배재대 국제교류관 아트컨벤션홀에서 ‘2014 글로벌 대전 대학생 포럼’을 갖는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과 호주, 멕시코, 러시아, 알제리, 베트남 중국, 일본 등 8개국 대학생이 자국에서 불고 있는 한류현황과 대학생들의 문화에 끼친 영향에 대해 발표한다.

또 대전지역 충남대, 카이스트 등 대전지역 7개 대학 학생들과 한류문화의 세계문화로의 확산 방향과 과제에 대해 토론을 벌린다. 이와 함께 대전 7개 대학 대표 동아리가 출전에 공연과 함께 K-POP 경연대회를 갖는다.

이미숙 대전시국제교류센터장은 “세계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며 국가 경쟁력 신장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한류’에 대해 세계 대학생들이 서로 정보와 지식을 나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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