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현관에 캐릭터 홍보등 설치해 축제 분위기 조성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중구청 현관에 효도령 & 효낭자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등을 설치해 본격적인 효문화뿌리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효도령과 효낭자 캐릭터는 대전 중구에서 처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용으로 개발해 제작 활용한 이후 효문화 중심도시, 대전 중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캐릭터로 대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효도령 & 효낭자 캐릭터 홍보등은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등축제 전문제작팀이 한지의 질감을 최대한 살린 특수 천으로 제작했으며 비나 바람에도 쉽게 훼손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효도령 & 효낭자 캐릭터 홍보등은 오는 26일부터 3일간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열리는 효! 월드 뿌리공원에 이동 설치될 계획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포토존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야간 경관 조형물로서 효문화 중심 도시 대전 중구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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