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국가기관 릴레이 봉사활동 나서
행복청, 국가기관 릴레이 봉사활동 나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4.09.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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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 순차적 나눔문화 확산에 아동 보육시설 방문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21일 행복청 직원 및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과 함께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인 “영명보육원”을 방문, 원생들을 위문하고 행복도시 투어를 함께 했다.

▲ 행복청 관계자들이 아동보육시설 '영명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정홍원 총리가 지난해 9월 국무회의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가 모범을 보이고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기관들부터 순차적으로 불우시설 방문 등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벌일 것을 제안하면서 행복청도 뜻을 같이했다.

이충재 청장은 밀마루 전망대에서 건설현장을 설명하고 영상관에서 미래도시 건설계획 동영상을 함께 시청해 원생들에게 꿈과 자부심을 갖도록 했다.

이 청장은 “이웃사랑의 실천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며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더욱 확대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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