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박영선 원내대표 6인 구성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박영선 원내대표 6인 구성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09.22 0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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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박지원, 인재근, 정세균, 박영선 등 22일 오전 첫 회의

조정식 사무총장이 21일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대위 인선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 문희상 비대위원장

조 총장은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인선 관련 비상대책위원장에 문희상 위원장, 위원으로 문재인 위원, 박지원 위원, 인재근 위원, 정세균 위원 이상 가나다 순이다. 그리고 박영선 원내대표의 6인으로 구성했다.

이어 이번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이 처한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에 공감하며 당을 위해 헌신한다는 선당후사의 비상한 각오로 구성했다. 이번 비대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당을 다시 세우는 것이며 첫째 전당대회 준비 등을 차질 없이 공정하게 준비하고, 둘째 당을 환골탈태의 각오로 실천 가능한 혁신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정성과 실천의 원칙에서 전대준비와 당 혁신을 힘 있고, 책임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지도급 인사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첫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는 22일 오전 9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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