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자리지원센터, 희망이음 프로젝트 체결
충남일자리지원센터, 희망이음 프로젝트 체결
  • 최주민 기자
  • 승인 2014.09.22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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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과 업무협약 통해 도내 특성화고 학생 인재 채용 지원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에서 운영하는 충남일자리종합센터가 22일 재단 세미나실에서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 협약을 충청남도 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체결했다.

▲ 충남일자리지원센터와 충남교육청이 희망이음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충청남도와 충청남도 교육청이 공동으로 고교생의 취업과 도내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고자 시작한 충남 특성화고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홍보, 진행 ▲탐방 기업, 고교의 모집과 관리 ▲취업희망 고교생의 구직 상담과 관리, 취업지원 ▲기타 특성화고교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사항 등에 대해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고경호 충남경제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도내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인재 선순환 구조 정착에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이음 프로젝트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충남일자리종합센터(041-539-455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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