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 취임 100일 맞아 중점 추진계획 발표
이용우 부여군수, 취임 100일 맞아 중점 추진계획 발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10.13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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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성장동력 기반마련과 실질적 체감복지 강화에 나서

이용우 부여군수가 민선 6기 취임 100일을 맞아 민선 5기의 창조적 계승을 위해서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를 군정목표로 희망복지, 관광진흥, 군민행복, 미래창조, 경제부흥, 부자농촌을 6대 방침으로 정하고 ‘SOC가 바로 복지다’라는 마인드로 신 성장동력 기반마련과 주민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실질적 체감복지 강화에 나섰다.

▲ 이용우 부여군수

이 군수는 지난 100일의 성과로 시대변화에 앞서가면서 800여 공직자와 군민이 공감하는 조직으로 개편을 완료하고 권한과 책임을 일치시키는 조직과 인사의 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부여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국회의원실을 방문, 설득하여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과 중부권 친환경 농산물 광역유통센타 등 관련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향후 민선군정의 방향으로 군민이 행복한 주민친화도시 건설, 굿뜨래 제2창업으로 첨단농업도시 조성, 약속이 희망이 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건설,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 행복한 동행을 꿈꾸는 복지도시 건설, 끊임없는 도전으로 성장하는 미래도시 건설 등 6개 분야를 6기 군정의 모멤텀으로 중점 추진해나간다.

이 군수는 “지난 100일 어느 한 순간도 소중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고 변화를 위한 어려운 결단의 순간에도 오로지 군민만 보고 가겠다는 첫 다짐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곤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제 취임 100일의 예열은 끝났다. 초심을 공고히 다지고 지역민의 행복 구현을 위해 신발 끈을 다시 조여 매겠다. 임기 안에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를 위해 늘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세를 견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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