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급된 수당에 대해…"예상보다 승리 많아 예산 부족"

김 사장은 월요일 연차와 관련 "대전시티즌 경기가 있는 주에 월요일은 휴무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선수들에게 미지급된 수당에 대해 "이번시즌 시티즌이 예상보다 승리가 많아 예산이 모자랐다"며 "추경이 10월로 늦어져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중국 워크숍과 관련해 "선수들이 경기후 휴가중이었기 때문에 업무에 지장이 없었다" 며 "더구나 대전시티즌 특성상 시즌이 끝나면 선수 재계약, 방출, 영입, 동계훈련 준비로 더욱 바쁘기 때문에 이번에 올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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