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미대, 제40회 교수작품전 개최
목원대 미대, 제40회 교수작품전 개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4.10.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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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소속 교수들 대거 참여해 총 44점의 작품 선보여

목원대(총장 박노권) 미술대학에서는 설립 41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중부권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술 디자인대학(학장 안병국) 교수들이 ‘제40회 교수작품展’을 준비했다.

▲ 안병국교수 / 발 / 500mmX500mmX290mm / 청자토 갈색이라보유/2014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대전 선화기독교미술관에서 열리는 작품展에는 회화파트의 안병국(기독교미술전공) 교수의 작품 “발”을 비롯해 미대 소속 교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안병국(도자디자인학과) 미술대학장은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미술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으며, 현대미술 흐름의 경향을 우리대학 교수들의 작품을 통해 가늠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도자기, 판화, 섬유, 시각 및 산업디자인,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 등에서 1인당 1점씩 총 4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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