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올해부터 아시아지역으로 확대 실시되어 권위를 인정받은 2014년 아시아 대학생 패키지디자인 공모전에 많은 대학생들의 작품들 중에 3팀이 본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 대전에서는 은상에 배진한(3학년), 조준섭(3학년), 동상에 김성현(3학년) 학생 등 특선, 입선을 포함 총42작품이 수상했으며 CJ그룹 후원,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가 주체하는 브랜드디자인 공모전에서 1800여명의 작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서경은(4학년), 송수민(4학년) 학생이 대상을 박하얀(3학년), 황희진(3학년) 학생이 특선을 차지했다.
또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인 KOBACO에서 주관하는 한국공익광고제에서 은상에 팽소담(4학년), 김나영(4학년) 학생이 동상에 강형석(3학년), 강의성(4학년)이 장려상에 곽지혜(4학년), 고딘군(4학년)학생이 수천 작품속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49회 대한민국 산업디자인 전람회에 고딘군학생이 KOTRA사장상을 수상하였고 대전산업디자인전에서도 김경일(3학년) 외2명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렇게 연이어 대내외적으로 규모있는 공모전에서 많은 수상을 할 수 있는 것은 실무디자인의 디렉터급 교수님들의 열의 있는 지도와 창의적인 학생들의 면학분위에서 오는 결과라고 학과장은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