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연말 인사 교육과 부구청장 대상자 변수?
대전시 연말 인사 교육과 부구청장 대상자 변수?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12.29 0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무호 교육 안가면 도시주택국장,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으로
대전시 연말인사가 오는 29일 인사위원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택구 이사관 승진, 김우연 자치행정국장으로 전보는 정해졌지만 누가 부구청장으로 내려갈 것인지와 누가 교육 대상자인지에 따라 변수로 작용할 것 같다.
▲ 권선택 시장

이번 인사에서는 조소연 실장이 본청으로 복귀하고 이택구 환경국장이 기획관리실장과 김우연 감사관이 자치행정국장으로 각각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인사의 변수는 누가 교육대상자인지에 따라서 도시재생본부장이 박월훈 유성구 부구청장, 정무호 과장이 부이사관 승진 후 교육을 안갈 경우 도시주택국장으로 자리를 앉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감사관(직위공모)에는 이광덕 대덕부구청장, 대덕구 부구청장에 윤태희 인재개발원장, 인재개발원장에 교육복귀자원중, 과학문화산업본부장에는 이강혁 국장과 승진 자원중 정관성 기획관이 문화체육국장으로 옮길 것으로 보여 김상휘 국장과 유광훈 과장이 승진한다면 유성구 부구청장으로 경합해서 이동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다.

부이사관 승진대상자는 행정직 두자리 송치영 공보관, 유광훈 자치행정과장, 기술직 두자리 정무호, 최규관 환경정책과장이 나머지 한자리는 신상렬, 백철호, 한필중, 이영우 과장 중에서 승진 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자치행정부 고위공무원단 인사가 늦어질 경우 이택구 국장은 이사관 승진 후 대기 대상자 상태로 남을 가능성도 있어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