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살기 좋은 탄천 만들기에 노력
공주시 탄천면(면장 이열하)이 지난 15일 탄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입주기업의 대표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살기 좋은 탄천면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삼화페인트공업(주). 등 관내 9개 기업체의 대표 및 임원이 참여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이열하 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열릴 경로잔치, 시민체육대회, 백제문화제 등 주요 행사를 소개하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참여한 기업체의 대표와 임원들은 공주시가 기업유치에 더 힘을 쏟아 줄 것과 탄천산업단지 숙소문제, 생활 쓰레기 문제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더욱 지역발전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간담회를 개최한 이열하 탄천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협조를 약속한 기업체 대표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지역민과 기업, 관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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