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안건 상정해 원안 가결, 신임 부회장 및 이사 위촉패 수여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는 20일(화)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올해 시 생활체육회의 전체 사업예산 규모는 52억여원으로 동호인들을 위한 생활체육대회 개최, 시민건강증진 골든플랜 시행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더불어 2015년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는‘생활체육으로 살맛나는 도시 대전!’을 목표로, 선진 체육행정 구현을 통해 시민만족도를 높이고,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편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사회에서,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생활체육시설을 점차 확충해 나갈 계획으로, 금년에는 안영동 생활체육시설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10월중에는 시민화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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