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 시상식은 복지TV와 시사연합신문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한 자원봉사자들과 금전 및 물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삶의 희망을 안겨준 나눔 봉사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더 많은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특히 이러한 행사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을 한 기관,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하여 봉사 문화를 확산시킴으로서 국가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것이 이 행사의 취지이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민선 4기 충북도지사 시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년간 매년 500만원씩 익명으로 기부를 해 왔으며, 지사 이후에 택시운전을 하며 받은 월급 역시 모두 기부했고, 적십자사에도 매달 100만원씩 기부를 해왔다.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비롯하여 유니세프,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 등 각종 단체에 꾸준히 후원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정우택 정무위원장의 숨은 선행이 이번 수상자 선정의 배경이라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먼저“부족한 저에게 이처럼 큰 상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면서 “일전에 제게서 후원을 받던 아이가 보낸 감사편지에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난다. 나눔과 기부는 우리 사회가 올바르게 나아가기 위한 작은 실천이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계기.”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나눔 봉사를 해 나갈 것이며, 대한민국 구석구석까지 이러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연합신문, 복지TV 개최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안겨준 봉사자 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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