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의원 “창조경제 성공 선순환 모형 제안”
민병주 의원 “창조경제 성공 선순환 모형 제안”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5.01.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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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해 현안보고 청취 및 향후 추진방향 논의

민병주 의원(대전 유성구 당협위원장,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1월 28일(수) 오후 2시,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현장방문해 현안보고를 청취하고, 운영상황을 점검한 후 향후 센터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센터 방문에서는 ▲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소개를 통해 현안보고를 청취하고, ▲ 「센터투어(Design Thinking 및 SK-KNET 청년창조경제펀드 투자상담 참관)」를 통해 운영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이어진 ▲「입주기업 간담회」에서는 입주기업 관계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함으로써 향후 센터 운영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민 의원은 “대전 유성의 경우는 국내 최고의 R&D 인프라가 집적되어 있기 때문에, 기업의 투자 확대는 물론 다양한 사업 분야의 벤처기업 참여와 실패한 기업에 대한 재도전 지원이 용이하다는 점은 벤처 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매우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벤처 기업의 성공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는데, 이것이 바로 박근혜 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경제의 핵심이며, 대전 유성은 이를 선도적으로 실현할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공격적인 투자 확대를 통하여 대전 유성의 R&D 인프라와 벤처기업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선도하는 센터 운영으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현장방문에는 민 의원 외에도 유성구의회 의원, 유성구 당협 관계자 등 지역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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