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마음의 고향(충남도)서 공직 마무리…소망”
이명수 의원, “마음의 고향(충남도)서 공직 마무리…소망”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1.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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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확·포장공사, 경찰대 이전 등 미래 아산위한 사업 지속적 추진

<대전ㆍ충남ㆍ세종 국회의원 신년 의정활동 인터뷰> ⑩ 충남 아산 이명수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은 지난 6,4지방선거 당시 도지사를 중도포기 한 이유에 대해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은 아쉬운 생각이 있다. 하지만 그때 결과로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할 것은 없다. 제가 부족해서 된 것이다. 다만 나름대로 충남도를 마음의 고향처럼 생각하고 있고 제 공직생활의 마무리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 새누리당 이명수 국회의원(충남아산)
새누리당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은 충남도를 마음의 고향처럼 생각하고 있고 제 공직생활의 마무리를 하고 싶었다며 개인적으로 아쉬워했다.

이 의원은 지난 7년간 입법 최우수의원으로 현재 조치 197건의 법안을 발의하였고 소외계층을 위해 상당수가 입법화 됐다.

올 한해는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항상 푸르다는 ‘만고상청(萬古常靑)’의 자세로 언제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되 처음 새긴 마음가짐은 변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며 지역적으로는 아산·천안 간 국도 조기 확·포장, 경찰대 이전, 영동대학교 입지, 서해선 철도 아산 인주지역 통과 및 해암리역 설치 등 미래 아산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 의원은 “아산 인구수도 30만 넘었다. 아산도 선거구 하나가 늘어나는 것으로 본다”며 “하지만 정개특위에 맡겨서는 안 된다. 선관위나 민간주도하에 정해져야 한다. 국회가 정하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아산신도시 2단계 차질 없는 진행 통과와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 체육시설 관련 인프라 구축으로 아산시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 이명수 의원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있다.
Q. 2015년 새해 인사와 덕담을 부탁린다.

A. 2015년 찬란한 새해 새 아침이 밝았다. 따뜻하고 순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을미년(乙未年) ‘양의 해’를 맞이하여 충청도민과 아산시민 그리고 충청뉴스 애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더욱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겠다.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항상 푸르다는 ‘만고상청(萬古常靑)’의 자세로 언제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되 처음 새긴 마음가짐은 변하지 않겠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와 신뢰를 보여주시는 충청도민, 아산 시민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충청뉴스 독자 여러분들께서 뜻하시는 모든 꿈과 희망이 결실 맺는 한 해 되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

Q. 현재까지 국회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소감은?

A.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성을 새삼 인식하며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아산시민과 충청인, 그리고 국민 여러분을 위해 더욱 값진 보람과 성과로 돌려드리고자 싶었다. 6년간 변함없이 아산과 국회를 출퇴근하며, 열심히 뛰어다녔으나 아직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다.
▲ 새누리당 이명수 국회의원(충남아산)
국회의원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뛰어다니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아산시민과 충청인, 그리고 국민을 향한 순정(純情)을 지키고자 하는 신념 때문이었고 앞으로 더욱 쇄신적이고 발전적인 의정활동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의정활동 중 가장 큰 성과를 뽑는다면?

A. 국회가 국민의 비판의 대상인 입장에서 성과를 내세우기에는 적절하지 않으나 7년간 입법 최우수의원으로 현재 조치 197건의 법안을 발의하였고 상당수 입법화 됐다. 주로,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 노인, 하위직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을 위한 입법으로 개선된 사항이 많았다.

지역적으로는 아산·천안 간 국도 조기 확·포장, 경찰대 이전, 영동대학교 입지, 서해선 철도 아산 인주지역 통과 및 해암리역 설치 등 미래 아산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Q. 총선 출마당시 공약사항 이행은 어느 정도인가?

A. 아산시 현안, 일자리 창출, 서민·소외계층 등 공약사항에 대한 예산 확보 및 입법 활동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했다. 이번 2015 정부예산 관련, 제2서해안 고속도로 및 천안~아산~당진 고속도로, 서해안 복선전철 등 아산시 발전을 위한 굵직한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했으며 오랫동안 준비해 온 영동대와 경찰대학교 준공 가시화 됐다.
▲ 이명수 의원과 김거수 대표기자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2012.09.20.) 대표발의·「장애인·노인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 및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안」(2012.10.04.)·「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2012.08.23.)·「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2012.07.12.) 등 공약 관련 법안 대표발의 했고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 사회적 약자 배려, 안전사고예방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공약사항에 중점으로 두고 민생·민심·민의를 위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Q. 마지막으로 독자 및 지역구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A. 그 어떤 때보다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지난해의 가장 큰 화두는 ‘국민안전’이었다. 지난날의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2015년 새해에는 기초를 세우고 견고히 다지는 ‘축기견초(築基堅礎)’의 해로 삼겠다.
▲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이명수 의원과 김거수 대표기자
저 역시 국회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회 안전관계법령정비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현재 안전관련 법령의 문제점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미한 사항은 보완해 가며 말로만 하는 안전이 아니라 ‘실천하는 안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국민여러분의 마음을 받들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해 국민을 위하는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여러 상임위를 거쳤는데 가장 잘 맞는 곳은 어디인가?

A. 안정행정위원회가 가장 잘 맞지 않나 싶다. 아무래도 행정전문가이기 때문에 그 분야가 가장 자신이 있고 잘 맞는다.

Q. 지난 지방선거 당시 도지사를 중도포기 한 것은 이유가 무엇인가?

A. 지방선거때 뜻을 이루지못한 것은 아쉬운 생각이 있다. 그때 결과로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할 것은 없다. 제가 부족해서 된 것이다. 다만 나름대로 충남도를 마음의 고향처럼 생각하고 있고 제 공직생활의 마무리를 하고 싶었다. 개인적인 희망이었기 때문에 나갔지만 전적으로 내 책임이다.

충청지역 네분이 다 새정치민주연합이다. 정당 관계없이 지역발전만 되면 좋지만 그래도 국정과 자치도정 지방의 연계가 잘되면 잘될 수 있는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 여야를 떠나서 국회의원자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충남 도정이나 충청의 인재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미약하지만 힘을 보태겠다.

Q.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도전하겠나?

A. 실패 경험한 사람이 또 도전하는 것은 맞지 않고 국회 일 열심히 하겠다. 꼭 ‘나 아니면 안된다’ 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다.

Q. 경선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나

A. 결과에 승복해야 정치문화의 출발이 되는데 끝까지 승복이 안되고 한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패인 중에 하나다. 이뤄내지 못한 책임감을 느끼고 지금 그것을 아쉬워하는데 결정적으로 후보자에 대한 홍보나 선거 기간중에 알리지 못한 책임이 있다.

Q. 보건복지부 간사로 앞으로 어떤 복지 분야의 저출산문제 심각. 여당 정책이 나와야할텐데?

A. 업무가 양적으로 팽창되어있고 이슈가 많다. 난맥상을 보이는 형태다. 복지부가 이것을 정리하고 국회가 그것에 대한 뒷받침을 해줘야 한다. 지금 보건의료쪽도 이원화되어있다. 양적으로 팽창되있는 추세여서 질적으로 어떻게 해야 확장할 수 있는지. 중장기 비전이나 방향이 정립되어있지 않다.

개별이슈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거꾸로 정치적인 포퓰리즘 복지수요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중심을 잡아달라. 공무원들한테 해주고싶은말이 있다면 복지는 공무원들이 주도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복지국가를 지향하고 선진 국가를 향해 나아가는 관료가 너무 흔들린다.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급식, 누리사업 등이 중앙과 지방이 갈등하고 있다. 보건‧의료쪽도 이슈가 많고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부분이 많다. 의사대 한의사 간호사대 간호조무사 등 이해관계에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큰 문제다. 보건의료분야를 하나의 중요한 전략사업으로 키워야 하는데 진도가 못나가고 있다. 양적팽창에 비해서 질적으로 수준이 되어있지 않다. 정부가 할 일과 지방에서 할 일이 섞여있다. 그것을 솎아주고 결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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