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이후 경영실적, 지역경제기여도 등 내실경영으로 전국적 '명성'
대전도시공사가 전국 397개 지방공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최우수공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는 전국의 397개 지방공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경영실적, 지역경제기여도, 사회공헌, 사장의 리더십 등 세부적인 분야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거쳐 대전도시공사를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선정했다.
대전도시공사는 1993년 창사이후 22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택지와 주택 이외에도 환경, 레저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해 왔다. 2014년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는 등 내실경영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받아 왔다.

박남일 사장은 “모든 영광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해서 대전발전을 견인하는 공기업의 모범을 제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