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파이코일바이오텍코리아(주)와 분양계약 체결

이로써 월미농공단지는 지난 2011년 분양을 시작한 이래 삼영기계(주), ㈜GS리테일 등 15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거나 입주를 완료할 예정에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월미농공단지는 식료품, 화학제품, 기계 및 장비 제조업과 함께 물류 유통시설을 적극적으로 유치, 분양을 시작한 2011년부터 4년여만에 분양을 완료하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는 이런 실적에 힘입어 사통팔달의 교통 입지와 지역 투자기업에 대한 투자지원 보조금 상향조정, 규제개혁 및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기업입지를 홍보, 기업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월미농공단지의 100% 분양 완료가 공주시 기업유치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해 우량 기업을 유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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