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충남대 사범대 교육 복지 위해 맞손
유성구-충남대 사범대 교육 복지 위해 맞손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5.02.11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발전과 교육 협력 활성화 위해 업무협약 체결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와 충남대학교 사범대학(학장 김기수)이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발전과 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충남대 사범대학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 기관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우수한 교원이 양성될 수 있도록 사범대 예비교사의 교육실습을 지원하게 된다.

또 충남대 사범대학 학생의 재능 나눔을 통해 희망일촌 프로그램과 대학생 멘토링 등 구민들의 교육 복지 향상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충남대 사범대학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학과탐방과 진로직업체험 등을 유성구와 공동 운영하고, 교수 및 재학생들의 교육봉사를 활성화 해 지역주민과 소외학생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유성구와 충남대학교 사범대학이 실질적인 공동발전 관계로 발전시켜 지역발전과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