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통(疏通)국으로 소통하는 구청장’ 세 번째 행사 가져

그 주인공은 바로 한현택 동구청장이다. 이날, 한 청장은 400여명의 직원들에게 설을 맞아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새해 덕담을 건네며 열심히 떡국을 나눠줬다.
떡국 배식을 마친 후에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설에 관한 추억을 이야깃거리로 대화를 나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지난해부터 시작해 세 번째로 열린 ‘소통(疏通)국으로 소통하는 구청장’ 행사로서,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떡국으로 진행하게 됐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설을 맞아 직원들이 떡국을 맛있게 먹고 고향에 편안히 잘 다녀오기를 바라는 마음에 떡국 배식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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