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과 과일 전달해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배상규)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당진시 관내에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이웃사랑 후원금과 과일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당진화력본부는 매월 전개하는 ‘당진시장 가는 날’ 활동을 명절을 이틀 앞둔 16일 펼침으로써 294명의 직원들이 설 맞이 장보기에 참여해 재래시장 살리기에 앞장섰으며, 이번 행사에 당진화력본부의 온누리상품권 구매금액은 4,050만원에 달한다.
당진 노인 요양원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사랑의 손길이 줄어 걱정을 하던 차에 당진화력이 매년 잊지 않고 사랑을 나눠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인사를 전했고, 직원들의 나눔 문화 실천에 고마움을 표했다.
‘당진화력본부는 앞으로도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행복에너지를 전파하는 데에 앞장서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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