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일주일 전에 연락하면 운영 가능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구직자들의 취업의욕 증진과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행사는 맞춤형 일자리매칭 사업으로 기업의 신규 채용을 돕고 구직자에게는 기업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이직을 예방하는 등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최소 채용 일주일 전에 공주시 기업경제과 취업정보센터(☏041-840-8304)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특성에 맞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함으로써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력을,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률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5일 솔브레인(주)이 참여한 가운데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 구직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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