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환 前 대전시티즌대표 새누리당 입당
김세환 前 대전시티즌대표 새누리당 입당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3.02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대 총선 출마 위한 포석인 듯

<속보> 김세환 前 대전시티즌 대표가 2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에 입당을 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정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김세환 前 대전시티즌 대표

김 前 대표는 염홍철 前 대전시장의 핵심측근으로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을 역임한 후 대전시티즌 대표를 역임했던 인물로 내년 20대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포석으로 예상된다.

당초 새정치민주연합소속으로 출마를 할 것이란 정치권의 예상과는 다르게  김 前 대표의 새누리당 입당을 계기로 내년 20대 국회의원 중구선거에 출마를 위한 전초전 성격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강창희 前 국회의장의 정계은퇴를 앞두고 다른후보들의 기선 제압 성격도 강하면서 출마를 준비중인 이은권 前 중구청장, 곽영교 前 대전시의회의장, 김영관 前 충북대 감사. 노병찬 前 대전시행정부시장 등과 공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