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동구지회 회장단 합동취임식 열려
새마을운동 동구지회는 10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강찬구 제13대 새마을운동 동구지회장을 비롯해 정오영 동구 협의회장, 신은옥 동구 부녀회장의 합동 취임식을 개최했다.

‘단오 맞이 가양골 버드나무 축제’를 비롯해 가양1·가양2·용전·성남동이 함께한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 ‘가양인의 아름다운 밤 축제’를 주관하는 등 주민들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데 온 힘을 쏟아왔다.
강 회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제16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에서 지역사회봉사 공로부문 수상을 한 바 있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한현택 동구청장은 “한평생 동구를 위해 애쓰셨던 분들이 우리 지역 대표 봉사단체인 새마을운동동구지회를 이끌어가게 되어 반갑고 기쁜 마음 감출 수가 없다.”며 “새마을운동동구지회와 동구가 함께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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