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도움을 주신분들에게 제대로 된 인사도 못 드리고 와 죄송
대전광역시 의회 김광신 前사무처장이 3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제사업본부장으로 지난 2월 9일 자리를 옮겼다.

그는 이어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하는 일은 공직과 연관되어 있어 임기 3년동안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게다가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분들에게 제대로 된 인사도 못 드리고 올라온 것이 죄송하고 아쉽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상경한지 30일 만에 공제회관 근처 오피텔을 임대해 거주하며 대전에는 주말에 내려가고 있다면서 현직에 적응을 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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