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수) 오전 11시 대전월드컵경기장 사무국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에는 대전시티즌 전득배 대표이사와 영인산업 권진오 대표가 참석했다. 영인산업은 협약식에서 대전시티즌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대전시티즌 전 대표는 ‘다른 많은 대전 내 기업들과 대전시티즌이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영인산업과의 협약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하는 길은 축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