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위원 9명 위촉...전문성 확보로 투명한 행정실현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4일 오전 11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계룡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변호사 1명, 협회 2명, 시민단체 2명, 교수1명, 공무원 2명 등 각계의 전문가 9명을 계약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시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계약심의위원회에서는 향적산 치유의 숲 등 타당성 연구 용역에 대한 세심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시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에 있어서는 자문 역할도 병행하는 등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 계약의 투명성을 담보하게 된다.
최홍묵 시장은 “계약심의위원의 전문적인 지식으로 계약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으로부터 오해와 불신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심의위원들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노력을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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