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암함 5주기 맞아 46용사 묘역 참배 안보의식 고취
새누리당 대전,세종,충남 시․도당 주요당직자들은 24일(화) 오전 10시 30분, 천안함 5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또, 침몰된 천안함의 수색 작전을 펼치던 중 숨진, 故 한주호 준위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이러한 세력들이 존재하는 한 우리 새누리 당원들은 하나로 뭉쳐, 그들이 정치 일선에서 활동하지 못하게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내년 총선에서 우리 젊은이들의 목숨 바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표로서 심판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유한식 세종시당위원장은 “‘아직도 천안함 침몰이 북의 소행이 아니다’라는 논쟁이 있는 자체가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며, “우리의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 다시는 이처럼 부끄러운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영규 대전시당위원장, 유한식 세종시당위원장,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박희조, 차용석, 조철희 사무처장과 대전,세종,충남도당 당직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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