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 및 민원 의정보고회 후속조치, 지체없이 추진
이해찬(세종특별자치시, 새정치민주연합)의원이 3주에 걸쳐 1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의정활동보고회를 마무리하고 후속조치에 나선다. 의정보고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 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생활 속에서 겪은 고충과 민원을 제기했다.

조치원읍은 구도심을 개발하는 청춘조치원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한솔동 등 신도심 지역은 교육과 문화체육시설 관련 민원이 주를 이루었다. 면 단위 지역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과 교통취약지역 도로개설 민원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 의원은 “접수 민원을 시청은 당정협의회, 교육청은 정책협의회를 통해 협의하고 나머지 부처는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선후경중(先後輕重)을 따져 지체 없이 성실하게 처리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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