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가구 죽동 등 4곳서 영농 활동
유성구는 4일 죽동에 마련된 텃밭농장에서 도시농업농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농업농장 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상추와 쑥갓 등을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다. 
앞서 지난달 분양가구를 대상으로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친환경 영농 교육도 실시했다.
유성구 관계자는 “텃밭 분양자들의 편의를 위해 텃밭별 쉼터 및 간이화장실, 관수시설 등 영농기반시설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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