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배상규)는 4월 7일 오후2시 당진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당진화력본부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전기에너지 관련 체험학습프로그램, ‘Fun한 발전소 Fun한 에너지 교실’을 운영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즐거운 발전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 재능 기부 협약식에는 당진화력본부 경영관리처장, 교육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됐다.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이준섭 경영관리처장은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당진시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적극 협조해준 당진교육지원청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당진교육지원청 심재진 교육장은 “당진화력이 당진시에 기여하는 바가 큰 것을 잘 알고 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감사하며, 아이들을 위한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셔서 교육장으로서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당진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자”며 인사를 전했다..

당진화력본부 CSR팀(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사회적책임)관계자는 “당진화력본부는 장학금 지급은 물론 미래를 열어갈 어린 꿈나무들을 위하여 비전캠프․ 독서캠프․ 역사탐방 등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금번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Fun한 발전소 Fun한 에너지 교실」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높아 이미 5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를 신청했다며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하게 발전소를 체험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