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현장지도의 날 및 기동상담반 운영 찾아가는 서비스 실현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곽노일)는 현장지도의 날 및 기동상담반 운영을 통해 찾아가는 대농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현장 기동상담반은 농기계 순회수리 기술교육 지역에 기동상담반을 설치하고 농민들에게 농기계를 수리 받는 동안 당면한 영농상담이나 관심사항 등을 바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현장에서 해결되지 않는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해당 담당자를 바로 연결하여 농가의 요구사항을 해결해주고 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의 역량을 동원해 농업현장의 애로기술 및 관심사항 즉시해결로 현장 맞춤형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한다는 목표로 연간 260회 현장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지도의 날 및 기동상담반 운영 소식을 들은 동면 최병구 이장은 “그동안 궁금한 영농사항이나 문의하기는 어려웠지만 알고 싶었던 사소한 사항까지도 마을에 찾아와서 해결해 준다하니 대환영”이라며 대농민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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